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이 지난 16일 오전, 청주 상당산성과 청주 시내에서
Free절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절은 우리나라의 전통 인사이기 때문에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이며, 서로 존중한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맞절을 함으로써 서로를 존중하고, 그 의미를 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하기 위해 함께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네팔 대지진 구호 기금으로 약 20만원의 성금이 모여 더 뜻 깊었다는 학생들의 소감입니다. 또한 학생들의 소식을 들으신 멘토님께서 흔쾌히 한복을 후원해주신 덕에 학생들의 뜻을 더 잘 전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은 취지로 이벤트를 진행한 스스로가 자랑스러웠고 그래서 더 당당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는 한 학생의 나눔을 전해드립니다.
'네팔대지진구호기금모금을 위한 Free절 캠페인을 우리 벤자민 학생들끼리 짜고 실행 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생각보다 많은 기부금에 놀랐고 우리들의 노력이 꼭 네팔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 Free절 행사를 하면서 '절을 왜하냐, 절 받기 싫다' 등 경계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셨다. 절은 한국전통의 인사이고, 서로존중하고 예의를 갖추자, 정을 나누자 라는 의미였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안타까웠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열심히 설명했고 마음을 열고 동참해주신 분들이 생겨 좋았다. 도와주신 선생님과 함께한 친구들, 그리고 낯선 행사에 마음을 열어 동참 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