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 키워드는 환경으로 그와 관련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9일, 벤자민학교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지역사회 환경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말바우시장 벽화그리기 사전모임을 했습니다. 청년미래전략센터장님, 벽화그리기 강사님을 만나서 앞으로 계획과 준비사항 등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벽화그리기 일정은 예정된 자전거 종주 (6월 18일) 이후 추진 예정입니다.
또한 광주학습관 학생들은 지구 환경을 위한 올바른 분리수거, 지구의 입장 되어보기 등의 주제로 시민 대상 체험형 설문조사를 하였습니다. 이 활동은 벌써 3번째 활동으로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는 활동입니다. 시민들은 자신의 생활 속 습관에 대해 바라볼 수 있었고, 더불어 올바른 분리수거와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 6월 2일, "지지배"(2기 홍다경 학생 운영 동아리)가 주관하는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과 특강을 듣는 등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가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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