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교사와 학생은 영동 다문화 아동리더십캠프를 진행했습니다. 7월 1일은 그 두 번째 캠프였습니다.
어머니가 외국인이다보니 자기 표현이 서툰 아동들이 많았는데, 캠프 횟수가 늘어날수록 아이들의 자기 표현력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트레이너인 교사나 진행자로 참여하는 학생 모두 무척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캠프는 지난 6월 2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10시~오후1시까지 4회에 걸쳐 진행 예정입니다.
세계시민의식으로 세상을 포용할 줄 아는 인재로 성장하는 벤자민학교 충북학습관 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