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이 지난 7월 16일, ‘경상남도 청소년 소통콘서트 동아리 콘테스트’에 벤자민지구시민동아리로 출전해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경남학습관 학생들은 평소에도 지구시민동아리를 통해서 환경정화 캠페인이나 쓰레기 줍기 활동을 꾸준히 해왔는데요. 지구를 사랑하는 학생들의 열정적인 활동과 솔직담백한 느낌점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심사위원50%와 현장인기투표50%가 합산되어서 점수가 나오는데, 심사위원 부분에서는 압도적으로 1위를 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벤자민학교의 지구시민정신을 전하고자 대회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벤자민학교와 인성영재캠프를 알리는 내용이 적힌 홍보지를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경남학습관 학생들의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
대외적으로 뻗어나가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파이팅입니다!
[학생소감]
“발표를 준비하면서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지금의 나는 어떤지 알 수 있었다는 게 가장 좋았고 스피치를 할 때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그리고 연습과 경험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경남학습관 박예진>
“아침부터 발표연습을 하였는데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발표를 할 때 떨면서 말하는 나를 당당하게 말하는 모습으로 바꾸고 싶다는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덕분에 무대에 올라가서도 떨지 않고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안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