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꽃보다 청춘!’ 부산학습관 라오스 문화탐방
첨부파일 조회 : 4133 작성일 :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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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8~22,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부산학습관 학생들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체험과 지구시민으로서 시야를 넓히기 위해 해외문화탐방으로 라오스의 비엔티엔과 방비엥을 다녀왔습니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내륙부에 위치하여 다양한 불교문화와 프랑스유적의 조화로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유로운 힐링과 액티비티로 시간이 멈춘 듯한 여행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불교의 정신이 삶에 녹아져있는 순수한 라오스사람들을 보며 학생들은 저절로 행복해졌습니다. 또한 다른 문화 속에서 다름을 이해며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학생 소감]

 

동남아의 불교국가는 처음 가보았는데 우리나라와 많이 달라 신기했습니다. 사원이 정말 많았고 그만큼 신앙심이 깊다는 것도 느껴졌습니다. 방비엔에서 즐긴 레저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버기카 운전을 하면서 흙탕물을 뒤집어쓰는 것도, 넓은 라오스 평야 위를 날 수 있었던 짚 라인도, 모든 것이 새로웠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부산학습관 도아담>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왓시사켓 사원인데 그 사원에서 건강과 행복이란 소원이 담긴 실과 운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원에서 얻은 신기한 경험이라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주의 국가이며 정부의 돈이 부족한 나라라는 우리나라와 다른 환경 속에서 많은 것들이 전해졌습니다. 울퉁불퉁해서 위험한 도로 길, 빈부격차 등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라오스의 사람들은 형편이 어려워도 자신의 이익만을 보지 않았으며 인생을 즐기며 사는 면들을 보면서 큰 배움을 얻었습니다.

<부산학습관 김태현>

 

라오스의 문화, 음식, 전통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라오스 전통 과일들도 먹어 보았는데 망고 외에는 다 처음 접하는 과일들이었지만 매우 맛있었습니다. 또한 커피가게에서의 색다른 커피, 마사지, 풍등체험도 인상 깊었습니다. 제 풍등은 소원이 많아 무거워서 그런지 초반에는 못 올라가더군요. 그래도 결국 다른 풍등처럼 올라갔는데 달빛에 안겨 있는 풍등들이 너무 예뻤습니다. 그리고 풍등에 빌었던 소원들이 꼭 다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모든 체험을 하면서 웃음이 없었던 체험은 없었고 모든 체험이 다 의미 있고 즐거웠습니다.”

<부산학습관 박승민>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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