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활동소식
제목 ‘자연에서 주는 모든 것‘ 경남학습관 멘토님들과 함께 한 대암산
첨부파일 조회 : 1503 작성일 : 201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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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6일 벤자민학교 경남학습관 재학생과 졸업생, 멘토님들이 함께 창원 대방동 소재 대암산 등반하며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산행만했다면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지구환경을 살린다는 의미있는 활동도 하고 멘토님들과 소통하는 시간이어서 참여한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은 겨울산의 또다른 아름다움을 보며 자연과 같은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학생 소감]

 

벤자민학교 1년동안 경험했던 시간들은 졸업한지 몇 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그 만큼 또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등산에 참여하게 되었고 2019년을 벤자민학교 학생들과 함께 씩씩하게 뜻 깊은 시간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경남학습관 졸업생 최연재>

 

운동 삼아 등산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를 살린다는 뜻 깊은 활동이었기에 힘들다는 감정보단 뿌듯함이 컸기에 더욱 즐겁게 등산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졸업생 이준범>

 

올라가는 동안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천천히라도 정상까지 가자는 마음을 먹고 올라갔습니다. 정상에 도착하자 보이는 풍경을 보니 힘들었던 기억들은 사라지고 내가 해냈다는 기쁨이 저를 감쌌습니다.

<경남학습관 재학생 안세아>

 

등산을 하는 동안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누구지?’, ‘어떤 사람이 되고자 하는것인가?’,’지구에 도움이 되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할까?’ 라는 질문을 하면서 저의 답을 찾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암산을 말로만 들어봤었고 올라 갈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기회가 만들어져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경남학습관 재학생 김민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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