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순회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지난 7월 20일, 인천광역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학생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하태현 인천지역 뇌교육 공동대표님은 '지금의 사회는 고도로 발달되어 있지만 사람들은 그만큼 행복하지 않다'면서 '특히 청소년들은 갈수록 체력 심력 뇌력이 약해지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일갈하고, 교육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청소년 교육의 희망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환영의 인사를 하셨습니다.
대한어린이집총연합회 김진수 부회장님은 축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은 지금은 모든 사람이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몰라 무척 혼란스러운 때인데, 미래인재 교육강연회가 그에 대한 답을 줄 것' 이라며 기대를 보내셨습니다.
이어진 강연에서 정선주 작가님은 앞으로 아이들에게는 창의성이 반드시 필요한데 질문하고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즐기면서 창의성을 키워나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나옥 벤자민학교 교장선생님은 미래인재로 자녀를 키우기 위해서는 첫째 공감과 지지를 통해 자존감을 키워주고 둘째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해주며 셋째 부모와 멘토가 직접 삶속에서 꿈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넷째 뇌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키울 수 있는 큰 꿈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뇌교육과 벤자민인성재학교의 생생한 사례를 통해 희망을 전했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한 분들은 벤자민학교 학생들의 벤자민 12단 시범에 우뢰와 같은 박수를 보냈고 당당한 성장스토리 발표에 감동과 아낌없는 환호를 해줬습니다.
특히 4기 졸업생 김민근 군은 벤자민학교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했는데 그 중에서도 모르는 사람과 1분간 눈마주치기 프로젝트를 하며 눈을 마주보는 것만으로도 공감이 되는 것을 느끼며 뇌속에 큰 울림이 있었는데 그것을 계기로 공감하는법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었다고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큰 감동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백종환교육연구소의 백종환 소장님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의 역량은 교육내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셀프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이 느끼고 배운 것이 중요해졌다라고 하시며 획일적인 대학입시가 아니라 길은 아주 다양하게 열려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신채은 청년강사는 청소년들이 세상과 커넥트해서 자신의 가치와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무척 필요하다면서 사회를 바꾸기 위해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강연회에 참석한 학부모님들은 '자녀 진로와 관련하여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 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인천강연회에는 40여명의 중고생들이 참석했는데 인성영재캠프와 벤자민학교에 무척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자료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