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강북학습관 학생들은 지난 7월 21일, 영혼을 깨우는 화가인 한지수 멘토님과의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멘토님께선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것부터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어떠한 경험이든 내가 경험한 것은 나의 삶에 도움이 되었다. 무엇이든 경험해 보자’라는 말씀과 함께 아이들이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 하고 싶은 것 하나하나 질문하시고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영혼의 새를 만날 수 있도록 해주시고, 그것을 그려 보면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피드백도 주셨습니다. 강북학습관 학생들은 특강을 진행하기 전과 후가 완전히 다를 정도로 멘토님과 함께 밝고 환하게 빛났습니다.
[학생 소감]
“오늘 ‘영혼의 새’ 작가님이신 한지수멘토님을 만나뵙는데 그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림체가 따뜻한 느낌이 들었는데 한지수 멘토님도 따뜻하신 것 같았습니다. 또한 영혼의 새를 그리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가졌는데 저와 맞는 부분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강북학습관 박주원>
“멘토님의 말씀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멘토과의 명상을 통해 제가 그린그림이었습니다. 또한, 멘토님의 그림들은 몽환적이고 따뜻하며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제가 이렇게 엄마를 많이 사랑하고 생각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고 오늘도 나 자신이 따뜻해지는 하루였습니다.”
<강북학습관 이석진>
“멘토님의 그림들을 보면서 힐링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림으로 고민이나 현재 상황들을 맞추는 게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멘토님의 전시회가 있으면 꼭 보러 가고 싶습니다.”
<강북학습관 고일준>
“멘토님과 함께 지금 저에게 있는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았습니다. 멘토님께선 모든 일은 체력이 중요하시다며, 체력을 기르고 7일 계획, 21일 계획, 3달 계획으로 짜서 습관으로 만들면 그게 쉬워질 거라고도 얘기해 주셨습니다. 경험이 담긴 조언이니까 잘 실천해서 습관으로 만들고 변화하려고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강북학습관 민재원>
“오늘 멘토님과의 시간을 통해 더 이상 말뿐만이 아닌 행동으로 매일 도전하고 계획을 실천하며 그것을 모아 큰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멘토님과 이런 이야기를 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강북학습관 김우재>
“한지수멘토님과 함께 영혼의 새 명상을 하고 나서 멘토님께서 저희들이 그린 영혼의 새 모습을 하나하나 보고 저희들의 상태를 말씀해주시는데 다 맞는 말인 것 같아서 신기했습니다. 앞으로 멘토님이 말씀하신대로 뭐든지 경험 해보고 도전해보고 나를 드러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강북학습관 홍연승>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A Dream Year Project'는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돌아보고 꿈을 찾는 1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중 체험형 인성교육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남을 배려하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꿈을 찾습니다. 벤자민학교는 선진국의 교육혁신 모델로 손꼽히는 전환학년제의 한국형 교육 선도모델이자 세계시민교육의 모델학교입니다. 감사합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벤자민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http://www.youtube.com/benjaminschoo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