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아주 황당할만한 이슈가 있었습니다.
모 국회의원이 홍익인간 이라는 용어가 모호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면서 교육법 2조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정신을 삭제하는 법안을 발의한 것이지요.
이 이슈에 벤자민학교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즉각적으로 홍익인간 이념 삭제 반대 기자회견을 국회의사당 앞에서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홍익인간 정신이 모호한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마음 속에 있고 실천하고 있는 것임을 알리고, 우리가 계승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한민족의 정체성인 홍익인간 정신임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
서울학습관 학생들은 한민족의 정체성! 홍익인간정신을 널리 알려나가는 활동을 계속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