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인성영재캠프 서울서 개최
겨울방학을 앞둔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과 통찰, 멘토링을 통해 자신 안에 숨은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 찾기의 열정을 키우는 진로캠프가 열린다.
‘미래학교’의 모델로 손꼽히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는 오는 12월 21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청소년을 위한 꿈, 진로, 힐링캠프 ‘인성영재캠프’를 개최한다. 캠프 장소는 벤자민학교 전국학습관 중 서울학습관(서울 종로구 북촌로 1번지)이다.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발한 뇌교육 5단계 핵심프로그램인 B.O.S(Brain Operating System, 뇌활용)를 기반으로 하여 벤자민학교의 드림이어(Dream Year, 꿈을 찾는 1년)프로젝트를 하루 동안 압축해서 경험하는 체험캠프이다. 캠프 과정에서 미래 인재의 덕목인 창조력과 인내력, 책임감, 포용력, 집중력 등을 키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는 과정에서 내가 몰랐던 자신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기위한 다채로운 도전 활동을 한다. 또한, 같은 고민을 하고 꿈과 진로를 찾아 성장하는 또래 멘토를 만나 현실적인 멘토링을 받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인성영재캠프는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캠프에 관심있는 청소년, 학부모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년 1월 18일에는 충남 천안 소재 벤자민인성영재학교 홍익인성교육원에서 인성영재캠프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