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경남학습관 도시농부 프로젝트로 감자를 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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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습관 도시농부 프로젝트  감자 수확과 함께한 땀과 웃음의 시간 ]

- 일시 : 6.23(월) 오전 8시 ~ 오후 1시
- 장소 : 경남학습관 텃밭
 




“썩기 전에 캐자!”

장마가 시작되기 전, 봄에 심은 감자들이 무르기 전에 수확을 결정!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인성영재들은 도시농부 프로젝트를 위해 텃밭으로 향했습니다.
 

비 온 뒤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뽑고, 감자를 캐고,
졸업생 선배들과 멘토님들께 나눔할 감자들을 분류하며
땀과 햇볕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확 후, 불판 위 고기 한 점

감자 수확 후 이어진 숯불 고기 파티!
직접 가져온 채소와 수박까지 더해져
무더위 속에서도 웃음이 떠나지 않았던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학생 나눔]

강OO
“이곳이 텃밭인가 아수라가 사는 지옥인가.”
흙을 흩뿌리는 감자의 저항, 잡초에 뒤덮인 텃밭, 땀 흘리며 일한 후의 고기 한 점은 천국 같았다며
생생한 묘사로 하루를 표현해 주었어요!

손OO
“지각하지 않겠다 다짐했습니다.”
알람을 듣지 못해 지각할 뻔했지만, 텃밭에 도착해 열심히 감자를 캐고
스스로를 칭찬해준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민OO
“잡초를 뿌리까지 뽑을 때 마음이 상쾌, 통쾌!”
감자를 캐는 즐거움과 수박으로 고기의 느끼함을 잡은 센스까지!
모두와 함께한 시간이 참 즐거웠다고 전해주었어요.


오늘 수확한 감자들은 졸업생 선배들과 멘토님들께 나눔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 작은 감자 한 알이
우리의 마음을 연결하는 씨앗이 되기를 바랍니다!

뜨거운 햇볕 속에서도 열정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경남학습관 도시농부들의 
다음 활동도 함께 기대해주세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충남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국내 최초 갭이어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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