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부 잘하던 아들, 대안학교 보낸 뒤 오히려 더 큰 가능성을 찾았습니다"
기사
바로가기
조회 : 12 보도일 :
https://benjaminschool.kr/News/ParentsStoryView.aspx?contIdx=21321 주소복사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내 뜻대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믿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재원 학생의 아버님은 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오랜 시간 교육 현장을 지켜봐 왔습니다. 입시 중심의 교육 속에서 아이의 개성과 가능성이 사라지는 현실에 고민하던 중, 아들의 선택을 존중하며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내용 발췌


"학교보다 백과사전을 더 좋아하던 아이"

재원이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고 탐구심이 강한 아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책을 읽는 것을 더 좋아했고, 책가방에는 늘 백과사전이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공부 실력도 좋았지만, 남들이 시켜서 하는 공부보다 스스로 의미를 찾았을 때 비로소 몰입하는 아이였습니다. 고래를 사랑했던 재원이는 "고래를 지키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을 품으며 목표를 세우고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재원이는 일반적인 진학 대신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선택했고, 주변에서는 걱정과 만류의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입시를 위한 교육이 아닌, 아이를 위한 교육을 찾고 싶었습니다"

서재원 학생의 아버님은 일본 유학과 해외 경험을 통해 기존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깊이 느껴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학 입시를 위한 주입식 교육보다 아이의 개성과 창의성을 살리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고민 끝에 선택한 곳이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였습니다.


국토순례와 프로젝트가 만든 변화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으로는 한·일 국제 프로젝트와 국토순례를 꼽았습니다.

특히 하루씩 돌아가며 맡는 리더 경험은 학생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낯선 환경 속에서 팀을 이끌어야 하는 과정은 두려움도 있었지만, 그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스스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버님은 이러한 경험이 재원이의 성장에 큰 전환점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책임감을 배웠습니다"

재원이는 학생 시절 직접 사회로 나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했습니다.

식당 사장님께서는 "이런 훌륭한 학생을 키운 부모님이 궁금했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성실함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해 주셨습니다.

교실 안에서는 배울 수 없는 사회 경험을 통해 재원이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책임감, 생활 태도 등을 자연스럽게 익혀 갔습니다.


창작자의 길을 선택한 아들을 응원하다

원래 생물학 분야를 꿈꾸던 재원이는 이후 소설 연재, 웹툰 도전, 그림 전시회 개최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영상 현장에서 카메라맨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꿈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버님은 아들의 선택을 한 번도 반대한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뇌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분야로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벤자민에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입니다"

아버님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 1년을 돌아보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넘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자존감과 자신감, 그것이 재원이 안에 내장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 그것이 벤자민이 길러준 가장 큰 선물입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학교였습니다."



학부모님께 전하는 메시지

"부모가 아이를 믿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아이를 통제하기보다 독립할 수 있도록 돕고, 내 생각과 다른 길을 가더라도 응원해 주는 것. 그것이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글 "결국 중요한 것은 같은 길이 아니라, 끝까지 자기 길을 걷는 힘이었습니다"
이전글 “40번의 거절 끝에 요리사가 된 우리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