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학교 입학을 위해 면접을 볼 당시, 임소은양은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서
면접관님 앞에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워크숍에서 ‘자기선언’을 하면서 “내가 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만 원망하고 있었던 걸 알고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했다.”며 부모님과 통화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가 소은양이 가장 많이 변화하게 된 계기였습니다.
지금은 ‘화이트홀’이라는 홍익 컨텐츠 미디어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
나가고있고, 벤자민 프로젝트로 트레블 댄서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서 전국을 다니며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춤의 즐거움을 알리는 소은양의 이야기와 동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체험적 인성교육을 통해 스스로 꿈을 찾는 1년 과정의 미래형 대안 고등학교입니다. 학생들은 교과수업, 성적, 시험이 없는 환경에서 자기성찰을 하고 세상속에서 다양한 체험활동과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교사와 멘토의 지원속에 홍익의 꿈을 가진 인성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한국의 벤자민인성영재학교는 미국 글로벌리더십 인턴십 과정, 2016년 일본 벤자민스쿨 개교와 함께 세계로 뻗어가는 인성명문 국제적 대안학교입니다.
'A Dream Year Project, 지구시민 리더 양성학교'
벤자민인성영재학교
http://www.benjaminschool.kr